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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2

노틀담 사원과 퐁네프 다리 세느강의 유람선과 노틀담 사원 점심 시간이된듯 학생들이 추위에 떨면서도 밴치에 모여앉아 바께뜨 빵으로 점심을 먹고 있다. 나도 출출한김에 먹다 남아 주머니에 넣어 온 빵을 걸으며 씹었다! 비둘기와 함께 강변에서 빵을 먹는 연인들~ 루이 14세인가? 황제의 동상이 언제나 눈에 띈다! 한 낮의 노틀담 사원~~ 날씨가 너무 흐리다! 한국말 하는 학생들이 다가 오더니 재패니스? 하고 묻는다! 한국에서 왔구나 생각하고 말을 붙이니 반가워하며 사진을 찍어 달랜다~ 이리저리 포즈를 잡게하고 사진을 찍어주니 확인 해 보며 좋아 죽는다~ 나도 한장 찍어 달라고 했다! 이번껀 좀 잘나왔다. 퐁네프 다리 세느강변에서 제일 볼것없이 후진 다리가 퐁네프 다리란다~ 퐁네프의 연인들이란 영화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그래서 퐁네프에서.. 2013. 8. 17.
에펠탑~마지막 식사~귀국 사이요 궁에 도착하니 에펠탑이 한눈에 들어 왔다~ 중국 관광객의 사진을 찍어주고 한장 부탁했더니 이렇게 에펠탑만 잘~나왔다! 세느강과 에펠탑 에펠탑을 배경으로 군밤파는 아저씨가 있어 막샷 한장! 에펠탑 아래는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추운날씨에도 줄지어 서있었다~ 한국 학생들을 만나 사진 찍어주고 한장 부탁했다! 역시나~타워 기동에 나를 겹쳐놨다ㅠㅠ 에펠의 흉상 3층 제일 높은곳 까지 올라가서 파리 시내를 담았다~ 개선문 부터 내가 걸어온 길이 보인다! 멀리 노틀담 사원도 보인다~ 난간에 카메라를 걸쳐놓고 셀프샷으로 한장 찍었다~ 아래 안내판에 촛점을 맞췃는데 잘 나온것 같다! 에펠탑에서 각국의 거리를 안내하는 전광판에 한국도 있어 반가웠다!~그런데 거의 9000킬로미터나 된다~ 탑 위에서 비추는 써치라.. 201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