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 트레킹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민통선 內 두타연

 

 

아침 일찍 두타연을 향해 떠난다!

고니는 괴물 삼성카메라 점검 샷을 날리고~

끝까지 다정한 모습을 보인 용규 부부!

모든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인천의 이름난 여성쉐프 행자와 소진이~

용택 성과 현실이~

염회장~

그리고~ 지리산에서 줏어온 규재 동창들!

 

오늘의 히어로! 양구에서 자연과 벗 삼아 사는 이재기 회원

민통선내 출입시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한다!. 술은 무조건 금지~

오전 10시 반경 들머리 군 부대에 도착!

 

 

아름다운 두타계곡 안내판~ ☞ 클릭해서 크게 보아요~

메르스 여파가 남아 각기 체온을 재고~

비득고개를 내려간다!

지천에 맺어있는 산딸기! 산딸기!

그리고 모골송연 지뢰밭!

수확한 딸기를 인증샷!

쉼터에서 잔체사진을 찍는다! ☞ 클릭해서 크게 보아요~

 

 

 

 

 

성격 존 미뇨들~

 

 

천연기념물 열목어 보호로 계곡을 거의 볼 수 없었는데 쉼터 부근에서 잠시 속살을 보여준다!

 

 

 

간식 타임! 술은 없고~ 과일만으로!

 

덩치로 군부대 초병들의 심장을 놀래켰던 규제의 포스!

 

맛나겠다~

푸른천사 현시리~

 

 

맛난건 나눠 먹자고~

양구 두타연 지킴이 재기의 회상~

30년 맨발 워킹의 진수! 재기의 덧신!

서너번째 담배 끊은 막내의 식탐!

 

 

고니는 먹으면서도 찍은 영상 확인!

영규 부인의 귀태!

현시리는 입을 맞추고~

영규는 옥시기를 뜯어 버린다!

 

 

 

움~ 맛나네~

휴식장면 파노라마~ ☞ 클릭해서 크게 보아요~

 

 

다른 각도의 재기 덧신~

윤서에게 전화가 왔능가?

다정한 부부의 모습~~~~~부럽!

원추리 인감?

산딸기! 그리고 지천에 다래넝쿨과 산호두!

금강산 가는길과 지뢰밭! 그래서 민간인은 출입이 안되는 군화!

 

영택아범의 폰샷!

싸리꽃~

무슨 열매인지 몰러~

맨발 재기의 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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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경 조각 공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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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넘치는 이뿐 태오기~

 

어르신 부부와 막내 춘바리~

 

셀프샷!

 

 

막내의 신발! 문수가 어케 되남?

귀연 부인의 앙탈?

은 아니고~

두타사가 있었다 해서 두타연이라 이름이 붙여 졌다는 전설이~

아이들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넘 귀여워!

두타연으로 내려가는 급류!

단체사진은 안빼묵지!

양구,두타 지킴이 재기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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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의 모습~ ☞ 클릭해서 크게 보아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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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리딩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배낭을 꾸렸다, 풀었다 다시꾸려 따라온 울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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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회원들 단체사진 ☞ 클릭해서 크게 보아요~

☞ 클릭해서 크게 보아요~

안전한 버스 운행을 책임지는 우리회원 한탁 기사의 독 사진!

그리고 규영 부부! 귀연부부~

다음달 산행비 공짜쿠폰 추첨! 영택성이 잡았다~

선물은 고니와~

규영 부인이 잡았다!

무쟈게 조아하네!

그리고 사랑의 잠~~~~~

오후 2시반 재기 산장이 있는 호박마을에 도착! 어르신이 카레이서 포스가 난다!

단호박 농장이 지천에 있다!

주렁주렁 단호박! 예전 LA에서는 찬호박이 떳었지~

마을 사당이 너무 정갈하다!

호박과 호박꽃?

할머니를 사 간다니깐 할아버지 왈! 돈 안받응께 그냥 가져가~ ㅋㅋㅋ

참깨 꽃

3시가 다되어 재기의 산장에 도착!

늦은 점심 먹고~

윗층에서도 냠냠~

군침~

와인을 동 내자!

 

재기의 산장에는 불문율이 있다 한다!

찾아오는 사람은 쓰고 먹을 것을 가져오고, 편히 쉬다가~

갈때는 산장에 필요하다 싶은 물건 등을 기증하고 오는 것!

산짐승들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는 전부 가져가야 한다!

 

태일이도 들렸다가 바베큐 화로를 기증 했고, 다른 지인들도 천막이나 소품들을 선물 하고 갔다 한다!

나는 준비가 안되어 줄께없는데~

그림을 하나 남겨주겠다고 했다!

 

종이나 천, 아무거나 있으면 된다 했는데~

안입는 흰색 티셔츠를 가져온다! 그림도구는 지인들이 동양화나 서예를 하던 먹과 붓이 있다한다!

 

현실이에게 코스모스 꽃을 색깔별로 따오라하고 빨간색 봉숭아와 노랑색 루드베키아 꽃을 땃다!

마당에 장식해 놓은 매끈한 돌을 주어와서 꽃잎을 빻았다~

 

그 꽃잎물을 손에 묻혀 오리지날

재기의 산장에는 불문율이 있다 한다!

찾아오는 사람은 쓰고 먹을 것을 가져오고, 편히 쉬다가~

갈때는 산장에 필요하다 싶은 물건 등을 기증하고 오는 것!

산짐승들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는 전부 가져가야 한다!

 

태일이도 들렸다가 바베큐 화로를 기증 했고, 다른 지인들도 천막이나 소품들을 선물 하고 갔다 한다!

나는 준비가 안되어 줄께없는데~

그림을 하나 남겨주겠다고 했다!

 

종이나 천, 아무거나 있으면 된다 했는데~

안입는 흰색 티셔츠를 가져온다! 그림도구는 지인들이 동양화나 서예를 하던 먹과 붓이 있다한다!

 

현실이에게 코스모스 꽃을 색깔별로 따오라하고 빨간색 봉숭아와 노랑색 루드베키아 꽃을 땃다!

마당에 장식해 놓은 매끈한 돌을 주어와서 꽃잎을 빻았다~

 

그 꽃잎물을 손에 묻혀 오리지날 Finger Painting을 시작~

재기더러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라 했는데~

작업 과정을 세세하게 찍을 줄이야~~~

역시나 재기도 음악과 미술, 조각 등에 재능이 있는 예술가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조경 감독일을 하지 않을까?

작업시 도우미로 미영 회원이 애써 주었다!

자신의 작품도 남기고~ 따님이 그림에 소질이 있단다! 엄마를 닮았나 보다~

작품의 배경 채색이 어느정도 끝나고~

화룡 점정에 들어간다!

그림이 거의 다 되었고~ 작가 싸인을 한다!

도움을 준 미영 회원의 이름도 썻다!

미영이의 작품 감상 포즈~

작품은 여백을 남기고 아쉬울때 끝내야 제맛이 난다!

그림의 제묵은 '무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재기의 속 마음을 훔쳐, 자연을 느끼게하고픈 작가의 심정을 담았다!

5시가 다 되어 재기 산장을 나와 아쉬운 작별을 ~

도라지 꽃밭과 덜 여문 옥수수를 지나~~~~부평으로 간다!

민통선 內 두타연 트레킹 계획과 준비, 그리고 진행에 애써주신 임원진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두타연 코스를 적절히 잡아주고~ 길안내 및 뒷풀이를 할 수 있게 자신의 산장을 지원해준 이재기 회원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아름산악회 지난사진은 ☞ -photo 5Dsei-  http://blog.daum.net/5dsei 두타연 트레킹